일상/내돈내산 후기

[내돈내산 후기] 윤남텍 가습기 솔직 후기

히유우 2020. 1. 9. 13:17

나는 평소에 건성이 심한 편.

그럼에도 그냥저냥 살다보니 가습기 같은거 안써본듯하다.ㅋㅋㅋ

늘 사야지~라고 생각만 했던 윤남텍 가습기.

디자인은  ..ㅎㅎㅎ 정수기에 꽂는 물통같이 생겼는데. ㅎㅎㅎㅎ 

세척이 아주 아주 편해서 유명하당.

자취를 좀 오래 하다보니 .. 관리하기 편한게 최고당~~

 

 

 

 

물 넣을 수 있는 용량이 적다는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 ㅎㅎㅎ

‘나는 사무실에만 두고 사용할거라 용량은 크게 상관 없어~’라고 생각했는데도 살짝 부족한 느낌.

직접 사용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중 세기로 6시간정도 지속이 되었다ㅜㅜ

괜찮아.. 정수기 가까우니까 물 마시러 갈 때 가습기 물 한번 더 채우면 돼..ㅎㅎㅎ

세척이 컵 닦듯이 쉬우니까 이해해하기로.

중 세기까진 ‘물 떨어지는 소리가 조금 난다.’ 정도여서 거슬리지 않았는데,
강 세기로 트니까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살짝 거슬릴 정도로 ‘똑~똑~똑~’하고 난다.ㅋㅋ

 

 

 

위의 구멍을 통해 가습이 되는데 가습 방향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옆과 같이 분사할 방향이 정해져 있을 경우에 사용하기 적당한 것 같다.

만약 그런 경우가 아니라 방 전체 건조함을 잡기를 원한다면 이 제품으론 좀 부족할듯ㅋㅋㅋㅋ 자체 용량도 안 큰데다가 한 방향으로만 분사하기에 ㅎㅎ

나는 사무실 책상에 두고 내 얼굴 방향으로만 쏠거기에 이 제품으로 만족한다~
(ᴗ˳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