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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기사] 포스트 코로나 전략, AI+X가 핵심이다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풍성하게 하는 길
    IT/IT 기초(IT기사, 알고리즘, Linux 등) 2020. 5. 14. 09:50

    아래의 내용은 포스트 코로나 전략, AI+X가 핵심이다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풍성하게 하는 길 을 요약한 글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 경제는 100여 년 전 대공황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 각국의 공장이 멈춰서고 글로벌 공급망까지 무너져가고 있다.

    국경은 봉쇄되고 교류는 끊기고 있다.

    수출 중심인 우리 경제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용어는 세상의 질서가 '코로나19 이전'에서 '코로나19 이후'로 바뀌게 되는 걸 의미한다.

    질병과 보건 체제 재정립, 생산과 유통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경제 체제 새로운 디자인, 노동과 교육 그리고 놀이의 형태 변화, 인간관계의 새로운 틀, 국가 사이에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게 되었다.

    세상의 질서가 바뀌면 세력도 교체된다. 때문에 코로나19는 위협 요소이자 기회 요소이다.

    새로워질 질서를 먼저 발견하고 한 발 먼저 뛴 자가 주도세력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유력한 유보 중 하나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그 대강을 밝혔다.

    '디지털 경제 선도'가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정책이라 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각종 ICT 기술과 치료제나 백신 같은 바이오 기술 촉진이 그것이다.

    '고용 안전망'도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하겠다고 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프로젝트' 계획도 밝혔다. 특히 이 부분에서 '한국판 뉴딜'이라는 표현을 썼다.

    대공황 시절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추진한 단순 건설 중심 뉴딜과 달리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전략을 쓰겠다는 것이다.

    국가가 미래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인간안보(Human Security)'도 강조했다.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중심에 둔 연대와 협력의 국제질서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 국제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철학이 반영된 듯하다.

     

    아래부턴 나의 의견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다른 나라보다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물론 마스크 사재기로 가격 폭등이나 국내에도 부족한 마스크 물량인데 외국으로 수출하거나 등의 문제가 있었던 건 아쉽지만, 의료진, 공무원, 소셜커머스 택배기사 분들의 노력으로 다른 나라보다 대응을 잘 했지 싶다.

    택배기사 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노동자가 행복해야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기에 근무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민들이 평소엔 편 나누고 다투는게 잦은 것 같지만 이런 위기상황일 땐 잘 뭉치는게 특징인 듯 하다.

    마스크도 잘 끼고 다니고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잘 썼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잘 실천하였다.

    국제관계를 위해서나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내세울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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