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에서 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IT 분야에서 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이번 글은 마음 속 생각을 가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적어보고자 한다.행복한 기억을 오래 추억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던 때였다.타이밍 좋게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를 발견해서 21일 꽉 꽉~ 채워서 블로그 업로드를 하고 있다.그러던 중 티스토리 운영진이 적은 글을 보았다.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적으면 좋을지 추천하는 글이었다.이번 해를 11장의 사진으로 돌아보기.매번 해가 끝나갈 쯔음에 '이번 연도는 어떻게 보냈는지, 한 살 더 먹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글로만 정리하고 넘어가곤 했다.11장의 사진으로 한 해를 돌아보는 건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어서 흥미로웠다.(아니 이런 좋은 방법이?)그래서 오블완 챌린지 마지막 글의 주제는 '내 한 해 11장의 사진으로 돌아보기'로 정했다.나..

국회사의사당역 4,5번 출구 직장인은 ,, 모여서 회포를 풀어야 한다.점심시간에 갈 식당이 너무 없다.점심회식으로 자주 가는 곳을 소개한다. 만복국수!나는 점심때만 가봤기 때문에 메뉴판 사진 전부가 아니라 점심 메뉴만 가져왔다.아래(식사류)는 단품이라 단품만도 주문 가능하고,식사류에서 한 가지 고르고 (보쌈이 같이 나오는)세트로 주문할 수 있다.다른 테이블도 보면 보통 세트를 많이 먹는다. 여럿이 가서 세트를 키면 보쌈고기가 이렇게 많이 나온다.우리는 매번 식사류를 고르고 세트로 시킨다.  이번에 시켜본건 바지락쌀국수 세트! 바지락 칼국수+보쌈. ^ㅠ^아는 그 맛이다!ㅎㅎㅎㅎ  사진 속에 홍어는 홍어회만 시켜서 반으로 나눈 양이다.홍어+보쌈 메뉴가 있긴 한데,세트로 시켜서 보쌈이 있으니 홍어회만 시킨다...

위치는 이러하다.음식점 앞에 3대 가량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다. 돼지갈비 2인분!추후에 2인분을 더 추가해서 둘이서 총 4인분을 먹었어 ^-^원래 다 그렇쥬?딱 정석의 돼지갈비맛!나는 어릴때부터 돼지갈비를 너무 좋아해서 딱 정석의 맛인 이곳이 너무 좋았다.밑반찬이 이것저것 나오지만 손이 가는 것만 가는 가쥬.상추쌈에 마늘 쌈장에 콕 찍어서 넣고, 양파절임이나 파절이 넣고 와앙.ㅋㅋㅋㅋㅋㅋ된장술국도 주문했당!되게 슴슴한 된장이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다나는 식당에서 먹는 된찌 맛을 기대해서 아쉬웠고, 같이 간 친구는 슴슴해서 좋다고 했당.ㅎㅎㅎㅎ그래도 돼지갈비 양도 적당히 나오고, 어릴 때 먹던 돼지갈비 맛이어서 너무 좋았다.사모님?도 추가주문할 때도 밝게 응답해주시고, 주문누..

강릉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부랴부랴 예약해서 체크인한 곳.2박을 머물 거라 바다 뷰이면서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괜찮은 곳을 찾다가 예약하게 됐다.남자 사장님이 마중나와? 계신다는 리뷰를 봤는데, 실제로 나와(?) 계셨다. 사장님 사모님이 밝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ㅎㅎㅎㅎ   내돈내산!보통 예약이 차는데, 이날따라 토요일 예약이 안차길래사모님이 가격을 잠시 조정했는데 그 타이밍에 우리가 예약을 했다고 한다. 헤헷여기어때를 통해서 예약했더니 쿠폰을 받아서 할인도 받았당!  들어오자마자 바다 뷰가 너무 이쁘다.숙소도 화이트 톤이라  깔끔하다.다음날 보니까 사모님이 직접 청소하시고 관리하시더랑!화장실에 그 흔한? 곰팡이 하나 없이 넘나 깔끔하다(비데는 없당!)  침구류도 깔끔 쾌적 그 자체!침대 옆에 ..

금요일 연차 내고 2박3일 강릉에 다녀왔다.강릉에 도착하여 점심 먹고 안목 카페거리에 갔다.그 중 여러번 방문했던 카페 보사노바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강릉 카페거리 앞에 차를 무료로 댈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 카페에 갔다.  강릉 안목 카페거리에 자리잡은 카페.총 4층인데 2층에서 주문한다.  2층 주문하는 곳에서 바라본 안목해변.카페 직원이 부러워어매번 이 풍경을 보면서 일하는건 어떤 기분일까?일터가 되면 풍경이고 뭐고 집에 가고 싶겠징 ?매번 여행으로 오는 곳이므로 올때마다 바다다~꺄 ~~ 하는 이 설렘이 좋다. ^-^///1,2층에도 좌석이 있긴 하다.해당 사진은 3층에서 4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풍경이다.좌석도 넓고 통창을 통해 바다가 보인다. 너무 이쁨!!4층에 올라오..

지나가다가 테이블이 꽤 차는 양꼬치 집이 보여서 방문했다. 경기광주 동네 주민분들이 자주 찾는 것 같았다.사장님도? 요리하시는 분도? 현지분이신지 신기한 메뉴가 많다ㅋㅋㅋㅋㅋ우리가 시킨 양념된 양꼬치와 양갈비.맛있었다ㅠㅠ특이하게 참깨가루도 같이 준다. 꼬소해 !🩷꿔바로우도 딱 정석의 맛이다. 추천!계란볶음밥은 특별한 맛은 아니고 어릴적 엄마가 해주는 간장계란밥 맛이었당매번 갈때마다 서비스로 배추양파절임?이나 오이절임? 중 하나를 주시는 것 같다고기 먹다가 입가심으로 딱이닷!ㅎㅎㅎ마지막으로 마라 양꼬치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넹 헤헷~;;마라향이 엄청 강하고 매콤했다 마라 고수만 추천!계란볶음밥이 약간 슴슴해서 둘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근처에 사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경기광주 동네분들이 찾는 ..

이번 주말에는 여주에 있는 강천섬에 다녀왔다!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어서  가을 단풍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이번 주말을 절정으로 단풍잎이 다 떨어질 것 같아서지나가는 가을을 한번이라도 더 만끽하고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보러 다녀왔다. 사람 마음이 모두 같은 것인지 강천섬에 들어가는 차가 매우 많았다.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분도 많이 보였지만,우리는 입구랑 가까운데 주차하기 위해 2~30분정도 줄지어 들어갔다.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잘 한 선택이었다.ㅎㅎ네비에 강천섬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면 된다!섬 입구랑 가까운 주차장에서도 섬까지 걸어야 하고,섬 내부에서도 걸어야 하기 때문에줄지어 대기하며 들어가더라도 섬이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다행히 주말에 날이 풀려서 바람에 살랑..

용산이 요즘 핫하다고 하여 용리단길에 놀러갔다!근데 길거리가 거의 홍대인줄 알았다.외관이 잘 꾸며진 신상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우리가 간 곳은 노포같아 보이는 백경식당.ㅋㅋㅋㅋㅋㅋㅋ웨이팅 1번이어서 오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생고기전문점이라는거에 꽂혀서 후기를 찾아봤는데,꼬막 제철일때만 판매하는 꼬막무침이 맛있어 보여서 여기로 결정했당. 메뉴는 이러한데 보통 삼겹살과 꼬막무침을 먹고 있었고 우리도 그렇게 먹었다!아! 곱창전골도 많이 먹던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매우 아담하길래 먹지는 않았다! 꼬막은 초겨울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한다.지금 밤 10시반인데.... 다시 봐도 비주얼 미쳤다ㅠㅠ꼬막 알맹이는 엄지 손가락보다 컸고,제철을 맞이한 아이라 그런지 맛있었다.쓰면서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