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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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기록] 레몬물 다이어트 시작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2020. 4. 2. 10:53
주중에 계단을 두번 오르고, 주말에 홈트 하루. 총 주에 3번정도 운동. 식단(저탄)은 03.31(화)부터 시작. 아침은 오트밀+요거트+계피가루. 그 외에는 고기(족발, 삼겹, 막창, 우삼겹, 백숙, ....)+야채+생선+해조류 등. 탄수화물을 줄였더니 식단 이틀만에 1키로가 빠져있었다.ㅎㅎㅎㅎㅎ 04.02(목) 아침 기준 1키로 감량!ㅎㅎㅎ 주문한 레몬즙이 도착하여 레몬물을 아침 공북에 한잔씩 마시기 시작했다.ㅋㅋ 레몬즙과 물을 1:4 비율로 마시면 된다고 한다. 처음이라 묽게 타려고 했는뎅 컵이 작아서 1:4로 먹었다가.. ㅜㅜ 너무 셨다..ㅠㅠ 체내 산성도 조절, 디톡스, 다이어트, 피부개선 등의 목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는뎅 꾸준히 마셔서 효과를 기대해본당. 네이버에서 병당 3천원+배송비 저렴하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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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기록] 다이어터로 복귀중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2020. 3. 26. 10:02
ㅎㅎ 오랜만이당 다이어트 폴더....^^ 19년 11월에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정체기라 살이 더디게 빠져서 다이어트 포기했었네 ...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에에속 방황하다가 최근에 살찌고 정신차렸다...^_____^ 그동안 진짜 먹고싶은거 먹고싶은 시간에 실컷 다 먹고...^__^ 몸은 울었지만 정신은 행복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다시 운동을 슬슬 시작했다. 저번주에는 회사에 있다가 틈날때 계단을 2일동안 탔고, 이번주에 계단 2일+자전거 1일 탔다.. 월화수 내내 운동했으니 다리에 무리도 풀어줄 겸 하루이틀은 운동 쉴 생각. 슬슬 다시 식단조절도 시작해야겠따 ㅋㅋㅋㅋ 요즘에 '오늘만 *** 해보자!!'라는 마음 속 주문을 외우며 좋은 습관을 기르고 있는데, 3일차이지만 ㅋㅋㅋ 효과가 좋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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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기록] 음식 꼭꼭 안씹을 때 증상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2019. 12. 5. 10:12
건강한 음식을 먹음에도 자꾸 속이 안좋다. 원인은 스스로도 알 것 같은 .. 내가 가진 습관 중 가장 고치기 힘든 습관 .. 별로 안씹고 삼키는 것 ʕ⊙ᴥ⊙ʔ 음식을 꼭꼭 씹지 않고 삼켰을 때, 여러 장기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SNS에서 돌아다닌 글이라고 하는데, 두고두고 읽어보며 경각심을 갖고자 가져와봤다. 중요하니 꼭 보세요 part: 1. 췌장, 너 누구니?... 모든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 췌장암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첫째, 췌장은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정상혈당은 100 이하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다. 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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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기록] 다이어트 정체기에 방황중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2019. 11. 28. 12:02
처음이자 마지막 글에 살이 넘 안빠져서 치팅데이를 3일 가졌다고 쓴 뒤, 마음을 다잡지 못 하고 방황중..ㅎㅎㅎㅎㅎ 식단관리+운동을 해야 제대로 된 다이어트인데,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3주가량 안하고 있다..ㅎㅎㅎㅎㅎ 11월 8-10(03일) : 치팅데이 (곱창, 맥주 / 생돼지갈비구이 / 라면, 김밥, 만두) 11-28(15일) : 대부분 다이어트 식단 + 틈새 일반식 (회식 흑돼지고기 무한리필 / 우육탕면, 밥 / 구내식당 순대볶음, 치킨 / 결혼식 뷔페 / 약속 태국음식, 케이크 / 호빵) + 운동 안함 정리하자면 이렇다. 글로만 적자니 일반식을 많이 먹은 것 같지만, 일반식을 먹더라도 다이어트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자제하며 먹으려 노력했다. 일반식을 조금씩 먹으며 만족감을 채워주면서, 건강한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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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기록] 황제 다이어트를 시작하다.일상/건강 다이어트 기록 2019. 11. 11. 18:04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3달 쯤 되었으려나? 닭가슴살에 잡곡밥(흰쌀 25%+현미, 귀리, 콩 등등 75% 비율)을 주로 끼니로 먹고 있었는데(주 2회 운동), 체중감량이 너무나 더디다 느꼈다. 체중감량이 좀 되어야 다이어트하는 보람이라도 느끼는데, 1-2주째 몸무게 제자리 걸음이라 싫증이 나버렸었던 저번 주말!! 화딱지가 나서 '이번 주말은 먹고싶은거 먹을거다ㅡ.ㅡ!!'라고 마음 먹고 동네 야채곱창 맛집으로 시작을 했다.ㅎㅎ 금요일에 양심상 당면은 빼고, 곱창+양념장+야채만 들어간 곱창을 1.5인분정도 맥주와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은 생돼지갈비를 사서 구워서 먹었다.(지방이 적은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분식이 땡기길래, 라면에 김밥에 만두에 콜라까지 흡입했다.(낮에 먹고 돌아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