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카페거리 오션뷰 카페 '보사노바' 후기

금요일 연차 내고 2박3일 강릉에 다녀왔다.

강릉에 도착하여 점심 먹고 안목 카페거리에 갔다.

그 중 여러번 방문했던 카페 보사노바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강릉 카페거리 앞에 차를 무료로 댈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 카페에 갔다.

 

 

강릉 안목 카페거리에 자리잡은 카페.
총 4층인데 2층에서 주문한다.

 

 

2층 주문하는 곳에서 바라본 안목해변.

카페 직원이 부러워어

매번 이 풍경을 보면서 일하는건 어떤 기분일까?

일터가 되면 풍경이고 뭐고 집에 가고 싶겠징 ?

매번 여행으로 오는 곳이므로 올때마다 바다다~꺄 ~~ 하는 이 설렘이 좋다. ^-^///

1,2층에도 좌석이 있긴 하다.

해당 사진은 3층에서 4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풍경이다.
좌석도 넓고 통창을 통해 바다가 보인다. 너무 이쁨!!

4층에 올라오면 테라스 좌석이 있다.
창을 통해서 보기보다 바다를 직접 보기 위해 테라스에 앉았다!

날씨요정 출동해서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빵은 그냥 평범했당 ~^-^

그래도 안먹으면 속상하니 좋아하는 소금빵이랑 까눌레 먹었다.

소금빵이랑 까눌레가 굉장히 무난했다!
커피는 오늘의 커피라고 5,500원인데
산미가 강한 편이었다.

나 원래 산미 좋아하는데 향긋하기보다는 산미만 강조된 느낌이었다 ~~

카페에서 부랴부랴 숙소를 잡고, 겨울은 겨울인지 순식간에 해가 졌다.

카페 테라스에서 찍은 밤바다 사진이당.

밤바다인데 카페거리라 밝아서 바다가 잘 보인다.

이 카페는 매번 바다가 이쁘게 보이는 곳이라 여러번 왔어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