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에서 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IT 분야에서 밥 먹고 살기 프로젝트

이번 주말에는 여주에 있는 강천섬에 다녀왔다!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어서  가을 단풍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이번 주말을 절정으로 단풍잎이 다 떨어질 것 같아서지나가는 가을을 한번이라도 더 만끽하고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보러 다녀왔다. 사람 마음이 모두 같은 것인지 강천섬에 들어가는 차가 매우 많았다.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분도 많이 보였지만,우리는 입구랑 가까운데 주차하기 위해 2~30분정도 줄지어 들어갔다.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잘 한 선택이었다.ㅎㅎ네비에 강천섬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면 된다!섬 입구랑 가까운 주차장에서도 섬까지 걸어야 하고,섬 내부에서도 걸어야 하기 때문에줄지어 대기하며 들어가더라도 섬이랑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다행히 주말에 날이 풀려서 바람에 살랑..

용산이 요즘 핫하다고 하여 용리단길에 놀러갔다!근데 길거리가 거의 홍대인줄 알았다.외관이 잘 꾸며진 신상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우리가 간 곳은 노포같아 보이는 백경식당.ㅋㅋㅋㅋㅋㅋㅋ웨이팅 1번이어서 오분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다.생고기전문점이라는거에 꽂혀서 후기를 찾아봤는데,꼬막 제철일때만 판매하는 꼬막무침이 맛있어 보여서 여기로 결정했당. 메뉴는 이러한데 보통 삼겹살과 꼬막무침을 먹고 있었고 우리도 그렇게 먹었다!아! 곱창전골도 많이 먹던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매우 아담하길래 먹지는 않았다! 꼬막은 초겨울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한다.지금 밤 10시반인데.... 다시 봐도 비주얼 미쳤다ㅠㅠ꼬막 알맹이는 엄지 손가락보다 컸고,제철을 맞이한 아이라 그런지 맛있었다.쓰면서 또 먹고싶다..

지난 주말에 청주 소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고고! 했당내가 묵었던 오송H호텔세종시티랑 거리가 있어서 택시로 20분정도 이동해서 다녀왔다.음식점이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차나 나처럼 택시로 이동해야 할 것 같았다.       정육식당이어서 고기를 구입하고 자리를 잡고 앉으면 숯불과 반찬을 갖다주신다.자리값 인당 3,000원은 별도!육질등급 최고등급인 한우 투쁠을 판매하는 곳이어서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였다. 🫢  양념게장, 파김치, 가지무침, 육개장 등이 기본반찬으로 나온다.간이 조금 세지만 하나같이 맛있었다.술 좋아하는 사람이 늘 하는 말 '반찬만 있어도 소주 한병은 까겠다.' ㅋㅋㅋㅋㅋ  충북 청주 소주인 시원도 마셔봤당! (나중에 친구가 말하길, '시원 아저씨들이나 먹는거야'라고ㅋㅋ..

숙소는 야놀자를 통해서 오송H호텔세종시티 즉흥으로 예약했다.24.11.2 토요일 3시에 체크인하고, 익일 11시에 체크아웃으로 일반적인 숙소와 같았다.       토요일 호텔 숙박료치곤 저렴한 편인듯. 위에 사진은 호텔이 제공한 사진을 가져온건데,위와 같은 느낌은 아니고!바로 앞에 아파트도 있어서 아파트 주변의 여러 상가 건물 중 하나 같은  느낌이었고,호텔 체크인 하는 곳도 4층이었다! 그나마 비슷한건 이 사진같은 느낌이랄까생각했던 외형과 달라서 조금은 놀랐다!  무튼 내돈내산 숙소 장단점을 간략히 남겨보자면 이렇다. 장점은깔끔한 편이다.화장실에 비데가 있다.샴푸,린스,바디워시,비누,드라이기,생수2병,가운이 구비되어 있었다. (치약, 칫솔, 기초화장품 개인이 챙겨야 한다) 단점은화장실이 투명유리인데 성..

24.11.7(목) ~ 11.27(수) 해당 기간동안 매일매일 블로그 업데이트 하기에 도저언! 상품이 어마어마하다!아이폰 받고 싶어요오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평소에 놀러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매번 여행 관련 정보를 블로그를 살펴보며 얻곤 한다.매번 도움만 받다가 내 글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여행 기록 블로그를 작성해본다.그리고 행복했던 주말이 월요일 아침이 되면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주말에 행복했구나~를 오래오래 추억하기 위해^-^ 여행을 기록해본다. ㅎㅎㅎㅎ 이번 주말은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다!     하객 입장에서 간략하게 적어보면,자차가 없다면 이동이 편하지 않았다. 기차역이든 버스터미널에서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긴 하지만 자차이동과 비교해서 시간이 두배 이상 걸리고, 환승이 필수였다. 하객룩 복장으로 이동하려면 택시 필수였을 것 같다.  웨딩홀 단독 건물이고 건물도 주차장도 크고 넓다라는 인..

나는 평소에 건성이 심한 편.그럼에도 그냥저냥 살다보니 가습기 같은거 안써본듯하다.ㅋㅋㅋ늘 사야지~라고 생각만 했던 윤남텍 가습기.디자인은 ..ㅎㅎㅎ 정수기에 꽂는 물통같이 생겼는데. ㅎㅎㅎㅎ 세척이 아주 아주 편해서 유명하당.자취를 좀 오래 하다보니 .. 관리하기 편한게 최고당~~ 물 넣을 수 있는 용량이 적다는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다. ㅎㅎㅎ‘나는 사무실에만 두고 사용할거라 용량은 크게 상관 없어~’라고 생각했는데도 살짝 부족한 느낌.직접 사용시간을 측정해본 결과,중 세기로 6시간정도 지속이 되었다ㅜㅜ괜찮아.. 정수기 가까우니까 물 마시러 갈 때 가습기 물 한번 더 채우면 돼..ㅎㅎㅎ세척이 컵 닦듯이 쉬우니까 이해해하기로.중 세기까진 ‘물 떨어지는 소리가 조금 난다.’ 정도여서 거슬리지 ..

블랙 색상을 구매했는데, 진한 회색에 가까웠당. (사진에 있는 색상이랑 비슷함.)건전지는 끼워져서 오는데, 2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당.한번에 3대의 디바이스까지 연결 가능. 아직 멀티 디바이스 연결 기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사용해보고 내용을 추가할 예정.우선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사용해봤는데, 키감이 괜찮았당. 큰 기대 안했는데 키감 되게 괜찮은 편!아이패드 프로2 10.5인치와 함께 뒀을 때 적당한 크기. 단점조용하다고 해서 샀는데 스페이스만 틱틱 소리가 심하고 거슬린다. 상품평 보면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길래 믿고 샀더니; 뭔가 살짝 속은 기분이 들지만, 어차피 도서관에서 사용할 예정은 아니니.. 사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스페이스바는 소리 시끄럽다!! (불량인가?.. 나처럼 ..